
서울의 교통체계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하면서 출퇴근과 관광 모두에 색다른 교통 수단이 생긴 것인데요. 기존 지하철과 버스만으로는 느낄 수 없던 강 위의 이동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예약하기 방법과 노선, 시간표, 요금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강버스의 예약 절차, 탑승 방법, 선착장 위치와 더불어 실제 이용 꿀팁까지 꼼꼼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강버스 노선과 선착장 정보

서울 주요 지역을 잇는 한강버스는 서쪽의 마곡부터 동쪽 잠실까지 총 28.9km 구간을 운항하며, 관광과 대중교통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주요 노선 구성
- 일반 노선: 마곡~잠실, 약 127분 소요
- 급행 노선: 마곡~잠실, 약 82분 소요
- 출퇴근 시간 확대 운항(10월 10일 이후)
선착장 위치
| 선착장 | 주소 | 인근 교통 |
|---|---|---|
| 마곡 | 강서구 가양동 441 | 9호선 양천향교역 도보+셔틀 |
| 망원 | 마포구 망원동 205-8 | 6호선 망원역 인근 |
| 여의도 | 영등포구 여의도동 85-1 | 9호선 국회의사당역 |
| 압구정 | 강남구 압구정동 380-1 | 3호선 압구정역 |
| 옥수 | 성동구 옥수동 86 | 3호선 옥수역 |
| 뚝섬 | 광진구 자양동 126-1 | 2호선 뚝섬역 |
| 잠실 | 송파구 잠실동 1-2 | 2호선 잠실나루역 |
선착장 접근 편의
- 무료 셔틀버스: 마곡·잠실 15분 간격, 압구정 30분 간격
- 따릉이 대여소 확대 설치
- 일부 선착장 편의점·카페 등 상업시설 입점
한강버스 운행시간표와 이용 패턴

한강버스는 운행 초기와 정식 확대 이후의 시간표가 다르므로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 운항 시간표 (9월 18일~10월 9일)
- 오전 11시 첫차 시작
- 오후 9시 30분까지 총 14회 운항
- 약 1시간~1시간 30분 간격
정식 확대 운항 (10월 10일 이후)
- 평일: 오전 7시~오후 10시 30분, 하루 30회 운항
- 주말: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30분
- 일반 노선 + 급행 노선 병행
실시간 운항 확인 방법
- 네이버지도 또는 카카오맵 검색
- 서울시 TOPIS에서 결항 여부 확인
- 현장 전광판·앱 알림 서비스 이용
한강버스 예약하기와 탑승 절차

예약 방식은 시범운행과 정식운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현재는 교통카드 태그 방식이 기본입니다.
예약 방식 구분
- 시범운행: 홈페이지·앱 사전예약 필수
- 정식운행: 예약 없이 선착장 도착 후 탑승
탑승 절차
- 선착장 대기 라인 정렬
- 교통카드 또는 모바일 교통카드 태그(현금 불가)
- QR 간편 승선 신고(일부 적용)
- 안전 수칙 확인 후 착석
예약 유의사항
- 주말·공휴일은 조기 매진 가능 → 미리 도착 권장
- 날씨에 따라 결항 가능 → 실시간 확인 필수
-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안전 방송 반드시 확인
한강버스 요금과 할인 혜택

한강버스는 대중교통 성격을 가지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일반 승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부담 없는 수준을 제공합니다.
기본 요금 체계
| 구분 | 요금 | 비고 |
|---|---|---|
| 일반 | 3,000원 | 교통카드만 가능 |
| 청소년(만13~18세) | 1,800원 | 환승 할인 적용 |
| 어린이(만6~12세) | 1,100원 | 환승 할인 적용 |
교통카드·환승 혜택
- 수도권 환승 할인 적용
- 지하철·버스와 연계 가능
- 현금 결제 불가(교통카드 필수)
기후동행카드 활용
- 월 68,000원 정액권 + 5,000원 추가 시 한강버스 무제한 탑승
- 버스·지하철·따릉이까지 연계 가능
- 출퇴근·관광 모두 효율적 이용 가능
한강버스 활용 꿀팁과 주의사항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한강버스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이 있습니다.
이용 시 꿀팁
- 주말·공휴일에는 최소 30분 일찍 선착장 도착
- 따릉이·무료 셔틀 연계 활용하면 편리
- 야경 시간대 탑승 시 전망이 뛰어나 관광 목적에 적합
주의사항
- 기상 악화 시 결항 가능 → 출발 전 앱 확인
- 정원 초과 시 탑승 대기 필요
- 시범운행 기간 예약 미탑승 시 추후 이용 제한 가능
자주 묻는 질문(FAQ)
- Q: 예약해야 하나요?
- Q: 자전거·유모차 반입 가능한가요?
- Q: 어디서 시간표 확인하나요?
A: 정식운항은 예약 불필요, 시범운항만 사전 예약. A: 가능하나 혼잡 시간대에는 제한될 수 있음. A: 네이버지도·카카오맵·TOPIS에서 실시간 조회 가능.
한강버스의 미래와 전망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단순한 교통 실험이 아닌, 장기적인 친환경 교통망으로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향후 운영 계획
- 2025년 9월: 정식 운항 개시
- 2026~2029년: 선박 16척 도입, 선착장 20곳 이상 확장
- 출퇴근·야경·주말 관광 노선 다양화
기대 효과
- 한강 중심 관광 활성화
- 교통 분산 및 시민 이동 선택권 확대
-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로 탄소 배출 저감
실현 가능성
- 지하철보다 느리지만 ‘보완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 관광·레저 수요 확대 시 안정적 운영 가능
- 기후동행카드 연계로 경제성 확보 가능
마무리

서울의 새로운 교통 실험인 한강버스는 단순한 배편이 아닌, 교통과 관광을 동시에 아우르는 신개념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예약 방식은 시범운행과 정식운행에 따라 달라지며, 지금은 교통카드 태그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3천원으로 부담 없고, 기후동행카드 연계를 활용하면 무제한 탑승까지 가능해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한강 위를 달리는 특별한 이동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간표를 확인하고 탑승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