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가 드디어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등 예능과 음악을 넘나드는 MC들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며, 참가자는 오직 1980~1989년 발매곡만으로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방송을 넘어 현장 방청이 가능한 초대권이 마련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초대권은 제한된 인원에게만 주어지고, 신청 마감일도 얼마 남지 않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청 신청 절차, 응모 조건, 당첨 확률을 높이는 팁까지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가요제 콘셉트와 특징

서울가요제는 단순한 음악 경연이 아니라, 세대 간 추억과 감성을 잇는 복합 문화 이벤트로 기획되었습니다.
핵심 콘셉트
- 1980~1989년 발매곡만 무대에서 사용 가능
- 참가자는 본명 대신 서울 지명 닉네임 사용
- 블라인드 오디션 형식으로 정체는 무대 종료 후 공개
매력 포인트
- 세대 공감형 레트로 감성 무대
- 방송+현장 관람의 이중 재미
- 정체 공개 추리 요소로 긴장감 극대화
주요 MC·심사위원
이름 | 역할 | 특징 |
---|---|---|
유재석 | 총괄 MC | 완벽한 진행·유머 감각 |
하하 | 심사·연출 | 재치 있는 멘트와 반전 |
주우재 | 심사·작가 | 패션·입담 모두 강점 |
이이경 | 심사·작가 | 유쾌하고 몰입도 높은 반응 |
서울가요제 방청권 응모 방법

방청권은 100% 무료 추첨 방식으로만 제공되며, 총 10명에게 1인 2석씩 지급됩니다.
응모 자격
- 1980~1989년 발매곡 1곡과 그 곡에 얽힌 개인 사연 필수
- 해당 연도 외 노래는 심사에서 제외
응모 방법
- 엽서 응모
- 신청곡과 사연 작성
- 이메일/SNS 계정 필수 기재
- 발송 주소: (039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3, MBC <놀면 뭐하니?> 앞
- 인스타그램 DM 응모
- 공식 계정(@hangout_with_yoo)으로 신청곡+사연 전송
- 본인 연락처 포함
마감일
- 2025년 8월 16일(토) 도착분만 유효
- 마감 직전 폭주로 누락 위험 있으므로 최소 2일 전 발송 권장
서울가요제 당첨 확률 높이는 팁

사연과 디테일이 당첨 여부를 크게 좌우합니다.
사연 작성 요령
- 곡과 얽힌 구체적 상황·감정 묘사
- 가족, 학창 시절, 여행 등 공감 가능한 이야기 활용
부가 자료 첨부
- 80년대 앨범 자켓·카세트 테이프 사진 등
- 인스타 DM의 경우 이미지 첨부로 주목도 상승
발송 타이밍 전략
- 공지 후 1~3일 내 제출 시 초기 검토 가능성↑
- 마감 직전 제출은 누락 위험↑
서울가요제 본선 일정과 관람 포인트

서울가요제 본선은 방송과 동시에 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요소가 많습니다.
본선 일정
- 날짜: 2025년 8월 23일(토)
- 시간: 오후 6시 30분 (MBC 본방송과 동시 진행)
- 장소: MBC 상암 공개홀(예상)
현장 관람 장점
- 미편집 라이브 무대 감상
- 무대 뒤 준비 과정과 리허설 일부 관람
- 즉석 MC 토크와 관객 이벤트 참여 가능
참가자 라인업 추정
닉네임 | 추정 정체 |
---|---|
굴렁쇠 소년 | 이준영 |
제3 한강교 | 최유리 |
낙원상가 | 정성화 |
잠수교 | 잔나비 최정훈 |
뉴욕제과 | IVE 리즈 |
올림픽대로 | 이용진 |
피맛골 | 윤도현 |
순돌이 | 딘딘 |
서울가요제 티켓팅 대비 전략

방청권 당첨 실패 시를 대비해 유료 티켓팅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예매처 예상
- 인터파크 티켓
- 예스24 티켓
- 멜론티켓
티켓팅 준비 팁
- 예매처 계정 로그인 정보 저장
- 결제 카드·간편결제 사전 등록
- 티켓 오픈 10분 전 접속 대기
- PC·모바일 동시 접속
정보 알림 받기
- MBC 공식 홈페이지 즐겨찾기
- ‘놀면 뭐하니?’ 공식 SNS 팔로우
- 티켓 사이트 오픈 알림 설정
마무리하며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방청 신청은 음악과 추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입니다. 마감일(8월 16일)이 다가오고 있으니, 80년대 발매곡과 진정성 있는 사연을 준비해 꼭 응모하세요. 당첨되지 않더라도 티켓팅과 OTT 다시보기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8월 23일, 세대를 잇는 감성의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